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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 기본은 ‘잘 먹고 잘 입고’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히 따진다

맹수열 기사입력 2019. 06. 13   17:21 최종수정 2019. 06. 13   17:26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육군21사단 방문 현장 확인

제6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13일 육군21사단에서 베레모를 비롯한 피복류를 살펴보고 있다.  국방부 제공

장병들의 급식·피복 발전을 위해 어머니들이 나섰다. 국방부와 국방기술품질원은 13일 ‘제6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과 함께 육군21사단을 방문, 장병 급식·피복 분야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단은 정부 혁신의 핵심 가치인 국민 참여와 국방개혁 2.0 투명·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개방형 국정운영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입대(예정) 장병 어머니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개인 전투력과 사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급식·피복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개선 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장병 식단표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 ‘영양사 실명제’ ‘신규 소스류 도입’ ‘기능성 러닝 확대 보급’ 등을 실제 정책에 반영시켰다.

이번 방문에서 모니터링단은 병영 식당과 위생 상태, 급식의 영양과 맛을 직접 확인하고 전투복·방탄헬멧·방탄복 등 피복류의 착용감과 활동성을 직접 확인했다.

소통의 시간에는 장병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필요할 경우 국방부 관계자가 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등 쌍방향 소통을 진행했다.

아들이 군 복무 중인 이순득 씨는 “아들이 군에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고 있는지 늘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장병 모두를 아들같이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군 생활 중 먹고 입는 것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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