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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조종사 피로도 관리, 전투 승리로 이어질 것”

서현우 기사입력 2019. 06. 12   17:00 최종수정 2019. 06. 12   17:14

공군, 항공안전심포지엄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안전관리 모색

공군은 12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지향적 안전관리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2019 민·관·군 항공안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준식 공군참모차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4차 산업혁명 기술이 항공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공군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개최한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2019 민·관·군 항공안전심포지엄’이 그것.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지향적 안전관리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군 및 학계 관계자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항공안전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했다.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에서는 먼저 ‘민·관·군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 계획 및 사례’를 소주제로 대한항공 김현덕 기장과 아시아나항공 최성호 차장이 각각 ‘비행안전 증진을 위한 터뷸런스 예측 프로그램’과 ‘비행자료분석시스템(FOQA) 고도화를 통한 비행안전 증진’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인천공항공사 이용길 차장이 ‘항공교통 빅데이터 통계 표출시스템’에 대해, 공군사관학교 김동수 교수가 ‘AI 기반 전투조종사 피로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대해 발표를 이었다. 김 교수는 발표에서 “전투조종사가 AI 기반 피로도 관리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신체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관리자가 이를 모니터링 한다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실전에서의 전투 승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 ‘4차 산업혁명 기술 토대의 현장 안전관리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에서는 먼저 대전대학교 엄정호 교수가 나서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 활용 공군 안전관리 발전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이와 함께 전자부품연구원 김영범 박사는 ‘고정밀 3D 정보기반 유무인 비행체 가상훈련 적용방안’을, 항공우주연구원 황인성 박사는 ‘공공 무인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한 발전적 제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준식 공군참모차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되고 또 토의된 내용이 대한민국 항공안전 분야 발전에 기여할 주요한 시사점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안전사회 구현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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