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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2일 4면 ] 미국, 한·일에 6억 달러 이상 방공 미사일 판매 승인

기사입력 2019. 05. 22   16:12 최종수정 2019. 05. 22   16:12

미국의 국방안보협력국은 미 국무부가 한국과 일본에 6억 달러(약 7100억 원) 이상의 방공 미사일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방공 미사일 판매 승인은 북한이 두 개의 미사일 시험 발사 일주일 후 국방안보협력국이 지난 금요일 성명을 통해 발표됐다.

미국과 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노력은 2018년부터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두 차례 정상회담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94기의 SM-2 블록 3B 스탠더드 미사일과 미사일을 위한 관련 기술 지원 구매를 요청했다. 국방안보협력국은 지원 서비스를 포함한 견적비용은 3억1390만 달러(약 3750억 원)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국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이번 구매계획을 인정했다.

국방안보협력국은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도 160기의 AIM 120C 개량형 중거리 공대공미사일과 관련 기술 지원 구매를 요청했다”며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포함한 견적비용은 3억1700만 달러(약 3780억 원)”라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 관계자는 방공 미사일 구매 요청은 실제 조달 견적이 아니라 구매 가능한 견적이라고 말했다.

강병오 공군중위/국방홍보원 통역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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