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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기반 국방개혁 방안 모색

맹수열 기사입력 2019. 05. 16   17:05 최종수정 2019. 05. 16   17:50

정경두 국방부 장관, 국방 정보화 콘퍼런스 참석…신기술 신속 적용 제도 보완 기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6일 국방컨벤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국방개혁’을 주제로 열린 ‘2019 국방정보화 콘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식에 앞서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조용학 기자

국방부가 ‘시대의 요구’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방부는 16일 국방컨벤션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국방개혁’을 주제로 2019년 국방 정보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방부가 국방개혁 2.0의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 적용·활용 방안에 관해 산·학·연과 정부 부처, 군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국방 정보화 정책 발전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2000년 첫 개최 뒤 올해로 20회를 맞은 콘퍼런스는 국방 정보화를 선도하는 첨단 과학기술 정보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콘퍼런스는 정 장관의 환영사와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의 축사, 최영해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국방 적용을 위한 주요 주제에 관한 정책토의가 진행됐다. 정책세션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첨단 과학기술 국방 적용 촉진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 제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방부 권혁진 정보화기획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 국방기술품질원 김세중 기술기획본부장, 한국IT서비스학회 임규건 수석부회장, 전자신문 김인순 부장,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전자정보공학부 나종화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열띤 토의를 벌였다.

정책세션Ⅱ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방사이버안보 강화방안’을 주제로 합동참모본부 최낙중 사이버지휘통신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재일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김승주 위원, 국방과학연구소 류시찬 제2기술연구본부장, 시스코코리아 성일용 부사장, 보안뉴스 최소영 부사장 등이 의견을 나눴다.

국방부는 “이번 콘퍼런스가 새로운 기술을 국방 분야에 신속하게 적용하도록 제도적 기반 개선과 사이버 보안 강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방개혁 추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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