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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합동 무기체계 발전 도모

박지숙 기사입력 2019. 04. 23   17:45 최종수정 2019. 04. 23   17:49

한국국방연구원-美 전투능력발전사 공동, 한미 무기체계 효과분석 세미나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원장 노훈) 관영당에서 열린 제16차 한미 무기체계 효과분석 세미나에서 미 전투능력발전사령부 데이터/분석 센터 제임스 아마토 센터장이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 제공
한국국방연구원(원장 노훈)과 미 전투능력발전사령부 데이터/분석 센터(CCDC’s Data & Analysis Center)가 공동 주최하는 제16차 한미 무기체계 효과분석 세미나가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관영당에서 개막했다.

‘한미 전사들을 위한 무기효과분석 핵심 요구사항’을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양국 전문가들은 사이버 합동무기효과교범 추진 계획, 영상정보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의 다중 무기체계 실시간 노출 면적 산출 연구, 개량형 무장과 부수적 피해 추정 등 18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에서 노훈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확고한 한미동맹과 굳건한 군사적 대비태세 유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정교한 무기체계 효과분석 능력을 토대로 정확한 군사력 평가와 작전계획 분석, 무기체계 소요판단 등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강태원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은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미래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무기체계와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부소장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한미 양국은 한국형 합동무기체계를 개발하고 최신분석모델을 제공함으로써 기술교류와 우호증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포레스트 크레인 미 육군분석연구소 소장 역시 기조연설에서 한미동맹과 비핵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한미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안보를 침해할 수 있는 이슈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북한의 능력을 분석해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한편 적이 전쟁을 택하지 않도록 전투력 강화를 위해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신 무기체계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정밀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 전투능력발전사령부 데이터/분석 센터 제임스 아마토 센터장은 ‘미 육군 미래사령부를 지원하는 전투능력발전사령부 데이터/분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박지숙 기자 jspark2@dema.mil.kr

박지숙 기자 < jspark2@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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