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운지 국방포토

서욱 육참총장, 첫 현장지도

입력 2019. 04. 17   17:03
업데이트 2019. 04. 17   17:04
0 댓글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장병 격려



서욱(가운데) 육군참모총장이 취임 후 첫 현장지도로 17일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 대민지원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 총장은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 피해 현장에서 장병들에게 “국가적 재난을 복구하기 위해 감시자산과 가용장비를 운용해 산불진화작전을 펼치고, 대민지원에도 앞장서는 장병 여러분이야말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최고의 영웅”이라며 “국민의 군대로서 우리 스스로 자부심을 갖자”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어려울 때 발 벗고 나서는 것이 육군의 사명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산불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서 총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육군 제공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