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블랙이글스가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항공기를 단장했다. 공군은 올해 창군 70주년을 국민과 함께 기념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이미지’를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에 입혔다.
기념 이미지는 창군 70주년을 뜻하는 숫자 로고 ‘70’을 편대기동의 이미지로 디자인해 강력한 공군력과 팀워크를 표현했다. 또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상징하는 원을 따라 우리나라 고유 문양인 태극무늬를 그려 조국에 대한 충성과 대한민국 공군으로서의 자부심을 담았다. 이와 함께 문자 ‘창군 70주년’과 ‘SINCE 1949’를 배치해 그 의미를 부각했다.
공군 블랙이글스는 기념 이미지를 입힌 항공기로 올 한 해 동안 축하 비행에 나설 계획이다. 새 옷으로 갈아입은 블랙이글스는 오는 4월 5일 경남 창원 ‘진해 군항제’와 4월 6일 공군17전투비행단에서 열리는 ‘스페이스 챌린지 2019 대전·세종·충북남부지역 예선’에서 국민들에게 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현우 기자
공군 블랙이글스가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항공기를 단장했다. 공군은 올해 창군 70주년을 국민과 함께 기념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 이미지’를 블랙이글스 T-50B 항공기에 입혔다.
기념 이미지는 창군 70주년을 뜻하는 숫자 로고 ‘70’을 편대기동의 이미지로 디자인해 강력한 공군력과 팀워크를 표현했다. 또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상징하는 원을 따라 우리나라 고유 문양인 태극무늬를 그려 조국에 대한 충성과 대한민국 공군으로서의 자부심을 담았다. 이와 함께 문자 ‘창군 70주년’과 ‘SINCE 1949’를 배치해 그 의미를 부각했다.
공군 블랙이글스는 기념 이미지를 입힌 항공기로 올 한 해 동안 축하 비행에 나설 계획이다. 새 옷으로 갈아입은 블랙이글스는 오는 4월 5일 경남 창원 ‘진해 군항제’와 4월 6일 공군17전투비행단에서 열리는 ‘스페이스 챌린지 2019 대전·세종·충북남부지역 예선’에서 국민들에게 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