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국방 > 육군

“희망 채움 ‘인생 준비 플랫폼’ 구축”

임채무 기사입력 2019. 03. 21   16:46 최종수정 2019. 03. 21   17:43

육군8군단,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 구인정보’ 실시간 공유 길 열어


20일 이진성(오른쪽 둘째) 육군8군단장이 김은광(맨 왼쪽) 청년창업사관학교장, 최천세(왼쪽 둘째) 중소기업진흥공단 영동지부장, 허영회(맨 오른쪽)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장병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정훈 상사

육군8군단이 20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병들의 ‘인생 준비 플랫폼’ 구축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인생 준비 플랫폼은 육군이 추진하는 ‘청년 드림(Dream)·육군 드림’의 과제 중 하나로 전역 예정 장병들이 창업·취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은 이진성 군단장과 허영회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천세 중소기업진흥공단 영동지부장, 김은광 청년창업사관학교장 등 각 기관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소개, 군단 소개 영화 시청, 협약서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단은 앞으로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벤처기업 구인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여건을 조성한다.

또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장병들에게 전문 취업 컨설턴트와 개인 면담, 역량 개발 분석 등 취업 알선 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박람회를 통해 도내 우수 중소기업과 만남의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 군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장병들의 창업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고 미래를 대비할 토대를 마련했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병 모두가 군 복무를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의 기간으로 인식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단은 ‘청년 드림·육군 드림’의 5대 과제에 대해 분야별로 11개의 세부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간부들의 직무능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군단 내 여주대 설악캠퍼스를 설치하고, 입학한 18명의 간부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평창 청소년수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성함양 캠프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양양 낙산사와 협업해 ‘초급간부 행복플러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병 건강관리를 위한 ‘금연·절주 교육 및 도박·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등 유형별 전문기관과도 협조해 교육 지원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임채무 기자 lgiant61@dema.mil.kr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한 의견 개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