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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취업매칭·모의면접 ‘필수 코스’ 꼭!

최승희 기사입력 2019. 03. 19   17:17 최종수정 2019. 03. 19   17:39

오늘 개막 ‘2019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 120% 활용하기

온라인 사전참가 신청하면 시간 절약
내게 맞는 채용공고 자동 추천 눈길
현직 공무원의 ‘공직설명회’도 주목

 
국방부가 청년 장병의 취업을 위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9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가 20일 개막하는 가운데 취업박람회를 12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방부·국방전직교육원이 마련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200여 기업이 참가하고 인공지능(AI) 현장매칭관, 창업관, 취업지원관 등 다양한 부스가 차려진 대규모 행사여서 미리 준비하는 만큼 자신에게 꼭 필요한 취업정보를 찾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먼저 ‘박람회 사전참가’ 신청은 필수. 국방전직교육원(www.moti.or.kr)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국방취업스쿨 신청’ 메뉴에서 참가를 사전 등록하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다.

200여 기업 중에서 내 조건과 가장 잘 맞는 기업을 찾고 싶다면 AI를 활용한 취업매칭 서비스에 주목하자. ‘AI 현장매칭관’에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구직 장병들이 자신의 학력과 전공, 관심 직무 등 데이터를 간단히 입력하고 자기소개서를 첨부하면 사전 탑재된 기업들의 채용직무와 인재상,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박람회 내 가장 적합한 채용공고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장병들은 추천받은 기업을 현장에서 직접 방문해 질의응답은 물론 모의면접도 할 수 있다. 또 ‘AI 자기소개서 컨설팅관’에서는 구직 장병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같은 직무 우수지원자의 성향과 강점을 비교한 값을 보여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장병들은 전문가들에게 세부적인 멘토링을 받으며 부족했던 자기소개서를 보완할 수 있다.

이렇게 자기소개서를 완성했지만, 면접이 걱정이라면 ‘현장 모의면접관’을 찾아보자. 이곳에서는 현직 인사담당자들이 실제 같은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면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피드백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면접 역량을 점검할 수 있고 실무자들이 말하는 면접 기술도 얻을 수 있다. 또 공직에 관심이 많은 장병이라면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도 놓치지 말자. 단순히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직 공무원들이 참여해 경찰·소방공무원, 일반직 공무원, 지역인재 전형 등 공직 채용정보를 소개하면서 현장에서 상담도 해줘 현직 공무원들의 입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들을 수 있다.

행사장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짧다면 박람회 이후 사후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온라인 현직자 취업멘토링’ 서비스를 챙겨보자. 이 서비스는 취업준비생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업 고민을 현직자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박람회 누리집(moti.career.co.kr)에서 ‘온라인 멘토링 참여하기’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장병들은 오는 12월 말까지 관심 기업과 직무에 관한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고, 현직자 멘토링을 요청해 직접 답변도 받을 수 있다. 

최승희 기자 < lovely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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