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국내

‘민방위의 날’ 20일 오후 2시

이주형

입력 2019. 03. 19   17:24
업데이트 2019. 03. 19   17:28
0 댓글

전국 화재대피 훈련


행정안전부는 제410차 민방위의 날인 20일 오후 2시 전국에서 화재대피 훈련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구 목욕탕과 서울 종로 고시원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화재를 방지하고 연중 화재가 가장 많은 봄철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훈련 당일 오후 2시 정각 라디오 방송으로 화재 발생 상황이 전파된다.

훈련에 참여하는 전국 각 건물에서는 화재 비상벨이 울리거나 건물 내 자체 방송으로 훈련을 시작하며 20분간 진행된다. 교통정보, 버스정보, 주·정차 단속, 열차 정보 등 정부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전광판으로도 훈련 상황 전파가 이뤄진다. 이주형 기자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