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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거포’ 파다르 정밀검진

입력 2019. 03. 19   16:08
업데이트 2019. 03. 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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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챔프전 투입 미정



허리 통증 여파로 우리카드와의 남자프로배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 결장했던 현대캐피탈 외국인 ‘거포’ 파다르(사진)가 정밀검진을 받는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19일 “파다르가 오늘 허리 부위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할 예정”이라면서 “회복 상황을 보면서 파다르 선수의 챔피언결정전 투입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파다르는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18일 오전 훈련을 하고 나서 갑자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플레이오프 관문을 통과한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 22일부터 5전3승제로 챔프전 우승을 다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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