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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고현정, 최대성 기자와 독대 현장 포착

김용호

입력 2019. 03. 19   19:56
업데이트 2019. 03. 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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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고현정, 최대성 기자와 독대 현장 포착

고현정과 최대성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고 있다.

19일 밤 10시에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35, 36회에서는 이자경(고현정 분)이 조들호(박신양 분) 사단의 멤버 최재혁(최대성 분)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다.

최재혁은 조들호 사단에 멤버이자 뛰어난 취재력과 필력을 갖춘 기자로서 대산복지원과 국일그룹의 불법 자금 행로를 포착할 정도로 예리한 직감과 판단력을 갖춘 인물.

앞서 대산복지원의 기획기사를 작성하다 이자경의 방해 공작으로 권고사직을 당하는 불운을 겪게 된다. 이런 가운데 최재혁과 이자경의 독대현장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유만만한 이자경의 모습과 부담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며 시선을 회피하는 최재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이자경은 최재혁에게 기상천외한 요구를 던져 그를 당혹시킨다고.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오늘(19일) 밤 방송이 기다려진다.

과연 조들호와 이자경의 전쟁은 어떻게 전개될지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35, 3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UFO프로덕션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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