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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설하윤, 19일 신곡 ‘사각사각’ 발매

김용호

입력 2019. 03. 19   13:13
업데이트 2019. 03. 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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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설하윤, 19일 신곡 ‘사각사각’ 발매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1년 만에 신곡 ‘사각사각’으로 돌아온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19일 낮 12시 감성 발라드곡 ‘사각사각’을 발매했다.

약 1년 만에 ‘사각사각’으로 컴백한 설하윤의 싱글 앨범은 임재범의 ‘낙인’을 만든 작곡가 김종천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각사각’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설하윤 표 발라드곡으로 이별을 씻어내리고 싶은 한 여성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슬픔에 아파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노래다.

설하윤은 지난 10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도 소화할 수 있다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tvN ‘쇼 오디오자키’에서 박명수의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과 입담을 뽐내며 실검을 장악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설하윤의 신곡 ‘사각사각’은 오늘 19일 낮12시에 공개된다.

<자료제공-TSM엔터테인먼트>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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