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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와 동시에 ‘일사불란’… 상황 종료

서현우 기사입력 2019. 03. 18   16:44 최종수정 2019. 03. 18   17:16

공군1전비 야간 항공기 소방구조훈련… F-5 항공기 투입

활주로 이탈 상황 가정해 화재진압·조종사 구출 

 

공군1전투비행단 소방구조중대가 항공기 화재 상황을 가정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장혜미 중사

공군1전투비행단(1전비)은 항공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갖추기 위해 야간 항공기 소방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1전비는 실전적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훈련에 F-5 항공기를 투입했다. 또 훈련을 야간에 진행하며 비상상황 시 조치능력도 함께 끌어올렸다.

지난 14일 진행된 훈련은 어둠 속에서 임무 중인 항공기가 비상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며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에서 시작됐다. 신속하게 출동한 17명의 소방요원은 인명구조소방차 등 소방차량 4대를 동원해 항공기 위험요소를 확인했다. 이어 화재진압과 동시에 조종사를 구출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훈련을 진행한 1전비 김효중(원사) 소방구조반장은 “항공기 화재는 최단시간에 조종사를 구출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완벽한 소방구조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전적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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