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올해 첫 전투태세훈련(ORE)을 실시했다.
16전비는 ▲전시 항공작전 수행능력 향상 ▲전시 행동절차 및 작전수행절차 숙달·점검 ▲전시전환체계 위기조치절차 숙달 및 위기조치예규 검토·보안 ▲개전 초 복합 피해 상황에 대한 조치능력과 의사결정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개전 직전과 개전 초기 상황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훈련 첫날에는 개전 직전 위기 고조 상황을 가정한 전시전환훈련과 대테러종합훈련, 귀순항공기 유도훈련이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개전 초기 상황을 가정해 초전 대응훈련을 실시하며 임무수행능력 극대화를 이뤄냈다. 또 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최대 무장 장착훈련, 대량 전상자 구조훈련, 야간기지방호 및 대공방어·제논탐조 훈련을 이어갔다.
16전비 공두완(대령·진) 항공작전전대장은 “비행단 내 전 장병들의 전시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대한민국 영공 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올해 첫 전투태세훈련(ORE)을 실시했다.
16전비는 ▲전시 항공작전 수행능력 향상 ▲전시 행동절차 및 작전수행절차 숙달·점검 ▲전시전환체계 위기조치절차 숙달 및 위기조치예규 검토·보안 ▲개전 초 복합 피해 상황에 대한 조치능력과 의사결정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개전 직전과 개전 초기 상황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훈련 첫날에는 개전 직전 위기 고조 상황을 가정한 전시전환훈련과 대테러종합훈련, 귀순항공기 유도훈련이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개전 초기 상황을 가정해 초전 대응훈련을 실시하며 임무수행능력 극대화를 이뤄냈다. 또 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최대 무장 장착훈련, 대량 전상자 구조훈련, 야간기지방호 및 대공방어·제논탐조 훈련을 이어갔다.
16전비 공두완(대령·진) 항공작전전대장은 “비행단 내 전 장병들의 전시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대한민국 영공 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