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어떤 상황에서도 ‘일발필추’ 최선

서현우

입력 2019. 02. 20   17:16
업데이트 2019. 02. 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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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2여단 신궁 운용요원 집체 교육


공군2여단 신궁 운용요원 집체교육에 참가한 요원들이 교육장에서 신궁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교전 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2여단 신궁 운용요원 집체교육에 참가한 요원들이 교육장에서 신궁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교전 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2방공유도탄여단(2여단)은 오는 27일까지 부대 신궁교육장에서 단거리 방공유도무기 신궁 운용요원 집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격절차 이론, 근·원거리 모의항적 추적 및 교전절차 숙달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2여단을 비롯해 공군 비행단 및 해군2함대 등 90여 명의 신궁 요원이 참여 중이다.

특히 2여단은 여러 사격대회에서 기량이 검증된 베테랑 요원들을 교관으로 선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2여단 기지대 김주희(중사) 신궁 운용요원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일발필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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