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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JTBC '나의 나라'로 양세종-우도환과 호흡

김보람

입력 2019. 02. 20   11:05
업데이트 2019. 02. 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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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이 드라마에서 총명하고 진취적인 여성이자 고려의 적폐에 환멸하는 한희재를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과 조선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 칼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그리는 작품이다.

김보람 기자 < rambo72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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