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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조아영, 물오른 청순 비주얼 ‘눈도장 콕’

김용호

입력 2019. 01. 18   10:25
업데이트 2019. 01. 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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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아영이 ‘최고의 첫사랑’으로 첫 등장을 마쳤다.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 연출 이승훈)에서 물오른 비주얼과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지난 16일(수), 17일(목) 방송된 드라마 <최고의 치킨> 5, 6회에서 소담(조아영 분)은 맛집을 소개하는 방송국 조연출로서 ‘목욕재계’를 취재차 방문, 우연히 전 애인 최고(박선호 분)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고를 보자마자 포옹을 하는가 하면, 방송 출연을 설득하기 위해 잦은 만남을 가지며 보아(김소혜 분)의 경계 대상으로 등극하기도.

소담은 당황하는 최고에게 “내가 너. 보고 싶었나봐.”라고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등장부터 시선을 끄는 청순하고 세련된 비주얼은 최고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또한 최고에게 치킨에 맥주 한 잔이라는 ‘어른의 힐링’을 가르쳐 준 사람이자 첫사랑으로 아직까지 마음 한편에 남아있어, 최고를 남자로서 의식하기 시작한 보아와 라이벌이자 삼각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기도.

조아영은 특유의 통통 튀는 연기로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똑 부러지게 말할 줄 아는 당찬 인물 ‘소담’을 표현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렇게 청순 비주얼과 솔직한 매력의 소유자 ‘소담’으로 첫 등장을 마친 조아영이 출연하는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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