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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아이돌 남상일과 함께하는 ‘꿈의숲 신년음악회’

최승희

입력 2019. 01. 17   15:36
업데이트 2019. 01. 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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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서 26일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가 서울시와 함께 오는 26일 새해맞이 ‘2019 꿈의숲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2009년 10월 개관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는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해왔다.

기해년 신년을 맞아 복된 한 해를 기원하고자 기획된 이번 신년음악회는 국악인 남상일(사진)이 8인의 남상일 악단과 함께 화려한 무대 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 흥겨운 음악을 더해 신명 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근 한류문화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한 남상일은 ‘국악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며 다양한 무대 및 대중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에 참석한 모든 가족과 친구들이 공연처럼 신명 나는 한 해를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02-2289-5401. 최승희 기자


최승희 기자 < lovelyhere@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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