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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본연의 임무 완수 국가 정책 힘으로 뒷받침”

안승회

입력 2019. 01. 17   17:09
업데이트 2019. 01.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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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구 해병대사령관, 서북도서 작전대비태세 점검


17일 동계 군사대비태세 현장 점검을 위해 해병대6여단을 방문한 전진구(오른쪽 둘째) 해병대사령관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빈틈없는 임무수행을 강조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17일 동계 군사대비태세 현장 점검을 위해 해병대6여단을 방문한 전진구(오른쪽 둘째) 해병대사령관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빈틈없는 임무수행을 강조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제공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도서방위사령관도 17일 서북도서 백령도를 찾아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해병대6여단 장병들에게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빈틈없는 임무수행 완수를 당부했다.

전 사령관은 이날 부대 주요 지휘관으로부터 작전상황을 보고받고 해안경계작전 및 작전대비태세 현장을 점검했다.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서북도서 수호 임무에 최선을 다한 장병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 사령관은 장병들에게 “올해도 서북도서 해병대 장병들은 더욱 튼튼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9·19 군사합의 이행을 군사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며 “해병대 본연의 임무를 완수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가정책을 힘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승회 기자

안승회 기자 < seu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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