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완결 탑제이의 올댓 피트니스

탄탄한 가슴 근육 만들려면 ‘푸시업’으로 UP

입력 2019. 01. 17   13:35
업데이트 2019. 01. 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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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푸시업


맨몸 운동 중 가장 기본
가슴에 자극 많이 가
들인 노력 비해 효과 좋아
팔·다리·등·다리까지 자극
균형잡힌 상체 가꾸기 적합 


매트나 수건 깔아야 안전
개수보다 정확한 자세 중요
손목 많이 꺾이는 건 주의


<푸시업 자세> 

1.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몸통을 일직선으로 만들어주세요. 
2. 어깨너비 두 배 정도로 두 손을 바닥에 짚습니다. 
3. 손바닥은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게 둡니다. 
4. 가슴을 바닥 쪽으로 내미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구부립니다. 
5. 바닥에 닿기 전까지 몸을 내립니다. 
6.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폅니다. 
7. 천천히 반복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10회씩 5세트 실행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푸시업 자세> 1.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몸통을 일직선으로 만들어주세요. 2. 어깨너비 두 배 정도로 두 손을 바닥에 짚습니다. 3. 손바닥은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게 둡니다. 4. 가슴을 바닥 쪽으로 내미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구부립니다. 5. 바닥에 닿기 전까지 몸을 내립니다. 6.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폅니다. 7. 천천히 반복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10회씩 5세트 실행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1.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몸통을 일직선으로 만들어주세요. 2. 어깨너비 두 배 정도로 두 손을 바닥에 짚습니다. 3. 손바닥은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게 둡니다. 4. 가슴을 바닥 쪽으로 내미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구부립니다. 5. 바닥에 닿기 전까지 몸을 내립니다. 6.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폅니다. 7. 천천히 반복합니다. 초보자의 경우 10회씩 5세트 실행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class="txc-image" id="2019011801000374900015361" ondblclick="parent.DemaEdit.photoEditorOpen('2019011801000374900015361')" attach_id="721163">

안녕하세요? 장병 여러분. 탑 제이입니다. 본격적인 첫 수업인 오늘은 장병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가슴운동 중 가장 기초가 되는 운동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가슴은 탑제이가 가장 자신 있고 그렇기에 운동도 즐겨 하는 부위인데요.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탄탄한 가슴근육을 갖게 됐는지’ 주변에서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그때 제가 추천해드리는 운동이 푸시업입니다. 저는 가슴운동을 할 때 처음 또는 마지막에 꼭 푸시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익숙한 운동이기에 중요성을 간과할 수도 있으나 푸시업은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고, 가슴에 자극을 가장 많이 줄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또한 바닥을 짚는 위치에 따라 자극이 가는 부위 또한 모두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이 투자 대비 큰 효과를 보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가슴뿐만 아니라 팔·어깨·등·다리·코어까지 모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상체 전반의 균형 있는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자극도 잘 오고 맨몸으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다칠 확률이 낮아요.

하지만 푸시업할 때 손목이 많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바닥을 짚는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죠. 반드시 매트 또는 수건을 깔고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개수보다도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자세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수만 늘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개수를 줄이더라도 내가 단련하고자 하는 부위에 제대로 자극이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장병 여러분도 푸시업으로 매일매일 단련해서 멋진 상체를 만들어 보세요



<초보자는 ‘니 푸시업 자세’를 해보세요>


1. 무릎을 대고 엎드린 자세를 취합니다.

2. 양손을 어깨너비 두 배로 벌리고 발을 꼬아줍니다.

3. 두 팔을 곧게 폅니다.

4. 허리는 아치형으로 만들면서 가슴에 긴장을 줍니다.

5. 팔꿈치가 90도가 되도록 몸을 내립니다.

6.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몸을 위로 올립니다.

정리=노성수 기자 nss1234@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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