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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군사대비태세 변함 없어야”

안승회 기사입력 2019. 01. 10   17:25 최종수정 2019. 01. 10   18:02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해군2함대 동계작전태세 현장 점검

10일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2함대를 방문해 종합전술훈련장에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해군 제공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10일 2함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내실 있는 동계작전 수행을 당부했다.

심 총장은 이날 오후 2함대 지휘통제실에서 강동훈 2함대사령관으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심 총장은 “9·19 남북 군사합의 이행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사대비태세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며 “중요한 것은 우리 군의 임무는 변함이 없으며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피와 땀으로 사수해온 선배와 전우들의 정신을 우리가 이어가야 한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심 총장은 해상지휘관들에게 내실 있는 동계작전 수행을 당부하고 “동계작전 기간은 해상지휘관 보직 이동과 맞물려 올 한 해 우리 해군이 수행해야 할 작전의 틀을 갖추는 시기”라면서 “선임 지휘관들은 새로 임무를 수행해야 할 신임 지휘관들이 자신감을 갖고 부대를 지휘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심 총장은 “해군 차원에서 현장 해상지휘관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함정 무기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등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을 정책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2함대 종합전술훈련장으로 자리를 옮긴 심 총장은 육상에서 전술기동재박훈련 중인 한상국함(PKG·400톤) 장병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상시 전투준비태세 구축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안승회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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