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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화·지능화 통한 ‘스마트해군’ 건설 총력

안승회 기사입력 2019. 01. 10   17:25 최종수정 2019. 01. 10   17:28

해군, 새해 첫 예비역 정책설명회

10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새해 첫 예비역 정책설명회’에서 심승섭(첫줄 오른쪽 넷째)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해병대 주요직위자와 역대 해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 예비역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장우성 군무주무관

해군이 10일 오전 서울 해군호텔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19년 첫 ‘예비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책설명회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해군·해병대의 노력과 국방개혁 2.0을 비롯한 2019년 주요 정책을 예비역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예비역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들의 성원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해군·해병대 주요 직위자, 해군참모총장·해병대사령관, 해군발전협회·해사총동창회·해병대전우회중앙회·OCS총동문회·해병대사관총동문회·2사관학교총동문회·해군동지회 예비역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 해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군은 전방위 위협에 대응하면서 한반도 평화정착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남북 군사합의 이행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굳건한 정신무장과 실전적 교육훈련을 바탕으로 튼튼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총장은 또 “전방위 안보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방개혁 2.0을 강력하게 추진해 부대구조를 정예화하고 전력과 작전능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체계를 통합하고 해군력의 과학화·지능화를 통한 전투력을 극대화해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해군’을 건설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해군은 해군 창설 100주년을 향한 ‘해군비전 2045’를 소개하고 2019년 해군정책 기조를 밝혔다. 해군은 올해를 ‘강한 해군 건설을 위한 도약의 해’로 삼고 ▲튼튼한 군사대비 태세 확립 ▲강한 정예해군 건설 ▲혁신·효율적인 부대운영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상(像)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해군은 경인지역을 시작으로 부산·동해·목포·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해군·해병대 예비역 대상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역과 예비역 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안승회 기자

안승회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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