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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환경 고려, 예비전력 정예화 앞장

임채무 기사입력 2019. 01. 10   16:22 최종수정 2019. 01. 10   17:45

육군56사단,예비군 훈련 세미나
지휘관 중심 실전적 체계 확립
“국방개혁 연계한 필수 과업” 
 
육군56사단 예하 독수리연대에서 개최된 ‘2019년 예비군 훈련 세미나’에서 사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부대 제공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비군 훈련을 앞두고 실전적인 예비군 훈련을 진행하기 위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육군56사단은 10일 예하 독수리연대에서 사단장 주관으로 부대 관계자와 예비군 지휘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예비군 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대는 올해 예비군 훈련에서 전 지휘관이 상급부대의 지침을 정확히 인식하고 실전적인 예비군 훈련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019년 예비군 훈련 목표인 ‘지휘관 중심의 예비전력 정예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5개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휘관 중심의 예비군 훈련 체계 확립 ▲작전환경을 고려한 실전적 작전계획 훈련 정착 ▲전술 훈련 평가와 통합된 동원훈련 ▲예비군 훈련대 현대화와 연계한 훈련체계 정립 ▲효율적인 훈련지원 및 안전관리 등이 그것. 특히 이날 세미나는 과제별 발표 위주 형태에서 벗어나 질의·응답을 활용한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진솔한 토론이 이뤄질 수 있었다.

또한, 지난해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연·대대장들은 훈련에서 미흡했던 점과 올해 훈련 추진 복안을, 동원관계관 및 예비군 지휘관은 훈련 발전 사항 제시와 훈련 저해 요소, 그리고 그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독수리연대 서현호(소령) 동원과장은 “세미나에서 도출된 발전 방안과 예하 부대 애로 사항을 참고해 수도 서울지역 특성에 부합한 예비군 훈련 체계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를 주관한 이대웅 사단장은 “국방개혁과 연계한 예비 전력 정예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업”이라며 “지휘관 중심의 예비군 훈련을 정착시켜 정예 예비군을 육성할 수 있도록 관계관들이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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