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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핸드볼 대회 첫 남북 단일팀 11일 출격

입력 2019. 01. 08   16:51
업데이트 2019. 01. 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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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한국시간) 독일에서 막을 올리는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북 단일팀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해 처음 출전하는 국제 핸드볼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일팀은 11일 오전 2시15분 개최국 독일과 공식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5일 단일팀이 독일 클럽팀과의 연습 경기에 앞서 작전을 구상하는 모습.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오는 11일(한국시간) 독일에서 막을 올리는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북 단일팀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해 처음 출전하는 국제 핸드볼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일팀은 11일 오전 2시15분 개최국 독일과 공식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5일 단일팀이 독일 클럽팀과의 연습 경기에 앞서 작전을 구상하는 모습.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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