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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冬맥경화’ 해소 팔 걷은 軍

윤병노 기사입력 2019. 01. 08   16:36 최종수정 2019. 01. 08   17:07

공군18전투비행단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 위해
7∼10일 ‘사랑의 헌혈운동’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 공군18전비의 한  병사가 8일 강원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하고 있다.  사진 제공=최형준 일병

공군18전투비행단(18전비)이 새해에도 공군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헌신’을 실천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18전비는 8일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일조하기 위해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019년 첫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방학, 한파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 질병 발생률 상승 등으로 헌혈 인구가 급감해 혈액 보유량이 최저치로 떨어지는 시기다. 18전비는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했다.

18전비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더 많은 장병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헌혈버스 2대를 부대 지정 구역에 배치했다. 이번 헌혈운동에는 오는 10일까지 400여 명의 장병과 군무원이 동참할 것으로 비행단은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18전비 장병 1500여 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고 헌혈이 끝난 뒤에는 기증받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서정훈 일병은 “새해를 맞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운동에 동참해 뿌듯하다”며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8전비는 영공수호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면서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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