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세계 속의 공군으로 조국 영공수호에 더욱 매진”

안승회

입력 2019. 01. 03   16:33
업데이트 2019. 01. 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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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본부, 창군 70주년 해맞이 신년 결의대회 갖고 힘찬 출발
이왕근 총장 등 전 장병 계룡산 등반 
 
이왕근(맨 앞줄 가운데) 공군참모총장과 장병·군무원들이 3일 계룡산 국사봉 정상에서 ‘창군 70주년의 해’ 신년 결의대회를 갖고 조국 영공수호를 다짐하고 있다.  공군 제공
이왕근(맨 앞줄 가운데) 공군참모총장과 장병·군무원들이 3일 계룡산 국사봉 정상에서 ‘창군 70주년의 해’ 신년 결의대회를 갖고 조국 영공수호를 다짐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본부는 3일 창군 70주년의 해인 2019년 새해를 맞아 ‘신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신년 영공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계룡대 전 장병, 군무원과 함께 계룡산에 올랐다.

이들은 국사봉 정상에서 조국 수호를 위한 힘찬 새해 결의를 다졌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L-4 연락기로 시작한 공군이 선배 전우들의 노력으로 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공중급유기와 항공통제기를 운영하는 세계 속의 공군으로 발전해 왔다”며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전 장병들은 공군력으로 조국을 수호하겠다는 공군 창군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고 군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승회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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