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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는 예고 없다” 한파 속 고강도 전술훈련

양동욱

입력 2018. 12. 27   17:03
업데이트 2018. 12. 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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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8전투비행단 헌병대대 기동중대 특수임무반원들이 27일 기지 내에서 전개된 대테러 훈련에서 가상의 테러범을 진압하기 위해 전술기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몰아친 이날, 장병들은 강도 높은 전술훈련으로 기지방호태세를 대폭 끌어올렸다.    강릉=양동욱 기자





양동욱 기자 < dwya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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