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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몸 만든 장병, 전우와 홍콩 가자!’ 이벤트 결과 발표

노성수 기사입력 2018. 12. 27   14:39 최종수정 2018. 12. 27   15:15

장병들의 체력 단련 연재기획으로 사랑받은 ‘캡틴 안의 드림머슬’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6개월간 매주 금요일 국방일보 지면을 통해 배운 운동법으로 근육질의 몸과 자신감을 갖게 된 장병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연재를 마치며 국방일보는 지난 한 달 여간 전 장병을 대상으로 ‘멋지게 몸 만든 장병, 전우와 홍콩 가자!’이벤트 응모를 통해 실시했다. 장병들의 뜨거운 응모 열기 속에 진행된 결과 육군항공작전사령부 1항공여단 이주형 병장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 병장은 전우와 함께 홍콩여행을 떠날 수 있는 진에어 홍콩 왕복 항공권 2장과 클룩 액티비티 상품권 50만원 2장을 받게 됐다. 멋진 모습으로 거듭난 9명의 장병을 소개한다. 



1등 - 진에어 홍콩 왕복 항공권 2장, 클룩 액티비티 상품권 50만원 2장


▲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제1항공여단 111항공대 이주형 병장


1등 이주형 병장 비포
1등 이주형 병장 애프터
1등 이주형 병장 운동모습
1등 이주형 병장 운동모습2

어릴 때부터 내 마른 몸과 외모는 콤플렉스였다. 그리고 작은 체구 탓에 심리적으로도 위축돼 병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였다. 그 때 결심한 것이 운동이다. 하지만 근육 남으로 변신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서북도서 최북단 백령도에 위치한 부대에서 복무 중인 나는 즉각대비태세를 갖춰야하는 임무를 띄고 있어 꾸준히 운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 때 만난 것이 국방일보의 ‘캡틴 안의 드림머슬’이다. 정확한 운동방법을 몰랐던 나는 지면에 소개된 운동방법과 스트레칭 등을 익히며 근육질 훈남으로 변해갔고, 자신감도 되찾게 됐다. 또한 국방일보를 통해 배운 운동 지식을 전우들과 함께 공유하며 운동하는 재미를 알려주고 있다. 아울러 지치고 힘들 때도 기꺼이 운동파트너가 돼 준 이준혁 병장께 감사한다. 전우애가 없었다면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없었을 것이다.



2등(3명)- 클룩 액티비티 상품권 50만원 1장


▲국방부 근무지원단 헌병대대 이승혁 상병


2등 국방부 근무지원단 이승혁 상병 비포
2등 국방부 근무지원단 이승혁 상병 애프터

32살의 늦깎이 병사다. 입대 전 100㎏에 육박했던 나는 무거운 몸 탓인지 살면서 운동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 때 선임이 내게 운동을 권했고, 피나는 노력으로 근육이 붙고 체지방도 빠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선임이 전역하자 운동에도 정체기가 왔다. 그 때 국방일보 연재를 보며 다시 운동의욕이 솟구쳤고, 지금은 전우들과 함께 ‘알통공장’이라는 헬스 동아리를 통해 전우애를 키우고 있다. 살찐 아저씨에서 몸짱으로 군 생활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수도군단 헌병단 최정식 병장


2등 수도군단 헌병단 최정식 병장 2
2등 수도군단 헌병단 최정식 병장

입대 전부터 운동을 좋아했지만 가슴 근육이 커지지 않아 고민이 있었다. 이 때 접한 ‘캡틴안의 드림머슬’은 그동안 몰랐던 다양한 자극법을 가르쳐줬고, 내 운동법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또한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몸의 변화 뿐 아니라 참고 기다릴 수 있는 인내를 배우게 된 것도 소득이다. 전역 후에는 운동의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건강을 선사하는 웨이트 트레이너의 꿈을 펼치고 싶다.



▲해병대 1사단 본부대대 하정권 상병


2등 해병대 1사단 하정권 상병 비포
2등 해병대 1사단 하정권 상병 비포1
2등 해병대 1사단 하정권 상병 애프터1
2등 해병대 1사단 하정권 상병2 애프터2

군것질과 과식을 즐겨하던 나는 지난 7월 인생 최고 몸무게를 마주했다. 갑자기 살이 찌자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았다. 변화를 결심한 나는 김민성 병장과 함께 ‘캡틴안의 드림머슬’을 보며 독하게 운동을 시작했다. 복근,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로 이어지는 철저한 운동 덕에 나는 10㎏ 감량에 성공했고,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해 당당히 2등을 수상했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펼쳐준 국방일보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



3등(5명) - 클룩 액티비티 상품권 10만원 1장


▲JSA경비대대 이재현 상병


3등 JSA경비대대 이재현 상병

좁은 어깨때문에 ‘어좁’이라는 별명을 달고 살았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운동하며 성취감을 얻었고, 대인관계와 공부까지 자신감을 갖게 됐다.



▲공군본부 직할 역사기록관리단 서효준 상병


3등 공군본부 직할 역사기록관리단 서효준 상병

106㎏으로 입대했던 내가 운동 덕분에 76㎏의 근육질 남자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제 운동은 내게 일상이 됐고, 평생의 친구를 얻은 기분이다.



▲육군9사단 김태준 상병


3등 육군9사단 김태준 상병 비포

3등 육군9사단 김태준 상병 애프터

꾸준히 운동했지만 마른 체질이어서 몸의 변화가 없어 고민이었다. 국방일보를 통해 나만의 운동법을 익혔고, 특히 어깨와 팔근육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육군25사단 엄규식 병장

3등 육군25사단 엄규식 병장

운동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국방일보가 가르쳐 준 운동법이 큰 도움이 됐다. 이제는 휴가를 나가면 "멋있어졌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육군28사단 장성호 병장


3등 육군28사단 장성호 병장 애프터


멸치라고 불리던 내가 이제는 탄탄한 근육을 장착하고 전역을 앞두고 있다. 운동을 통해 ‘꾸준히 하면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몸소 깨닫고 자신감도 얻었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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