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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사] 2010년 12월10일 숙명여대, 최초로 여성 학군단 창설

기사입력 2018. 12. 08   17:03 최종수정 2018. 12. 10   16:31

숙명여대, ROTC 50년사에 첫 여성 후보생 60명 선발 출범


여자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창설된 숙명여대 학군단의 첫 후보생들.

숙명여자대학교가 여자 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학군단을 창설, 2010년 12월 10일 제217학군단으로서 그 첫 발을 내디뎠다. ROTC 역사 50년 만에 60명의 첫 여성 후보생들이 태어난 것이다. 


여대의 학군단 창설은 우수 여성 인력을 확보하고, 그들의 능력이 군에서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여자대학교에 학군단(ROTC)을 설치하기로 한 국방부 정책에 따른 것이다. 


숙명여대는 그해 9월, 4년제 7개 여자대학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초의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ROTC) 시범대학으로 선정됐다. 


숙명여대에 이어 성신여자대학교가 2011년 12월 학군단을 창설했으며, 이같은 여성 학군사관후보생을 확대한 이후 국방부는, 그 교육훈련 성과를 분석한 결과 "남자 후보생보다 모집 경쟁률이 높고, 동·하계 입영훈련과 임관 성적이 우수하다"며 "자대 배치 후에도 다양한 병과·제대에서 뛰어난 임무수행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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