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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노루

입력 2018. 12. 07   14:46
업데이트 2018. 12. 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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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내 가파르고 험한 바위 지역 아니면 서식 확인 어려워



최근 복원 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사향노루. 사진=국립생태원
최근 복원 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사향노루. 사진=국립생태원

세계의 3대 천연향료로 침향나무의 수지가 굳어져 만들어진 침향, 향유고래의 토사물이 숙성된 용연향, 그리고 사향노루의 사향이다. 


이같은 희귀한 향료를 제공하는 동물이 사향노루이다.


때문에 사향노루 아직도 사냥꾼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DMZ 인근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서식을 확인하기 매우 어렵다. DMZ 인근의 제한된 공간 속 가파르고 험한 바위를 넘나들면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몸길이 약 8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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