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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러 월드컵 보상금 상주 상무, 5억 원 받아

노성수

입력 2018. 12. 05   14:59
업데이트 2018. 12. 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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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홍철, 김민우 상병 출전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선수를 출전시킨 전 세계 클럽팀에 보상금을 지급했다.

FIFA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월드컵에 선수를 보낸 전 세계 63개국의 416개 클럽에 총 2억900만 달러(약 2313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상주 상무는 홍철(전역·현 수원 삼성), 김민우 상병의 출전으로 45만1385달러(약 5억 원)를 받았다. 국내 클럽팀 중 가장 많은 3명의 선수(김신욱·이재성·이용)가 참가한 전북 현대는 가장 많은 69만7595달러(약 7억6082만 원)를 받게 됐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는 500만3440달러(약 55억6500만 원)의 가장 많은 보상금을 받은 구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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