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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입력 2018. 11.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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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수상정 자율주행 연구를 위한 연구용 선박



국방과학연구소는 무인수상정에 적용할 자율주행 연구를 수행하면서 연구용 무인수상정 ‘트레이서(U-Tracer·사진)’를 건조해 운용했다.  


아래 사진은 무인수상정 ‘트레이서(U-Tracer)’가 운항 중 다가오는 장애물을 인지, 스스로 회피하는 시험장면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트레이서를 통한 자율주행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15∼2019년 300억 원을 투자해 민·군이 함께 쓸 수 있는 무인수상정(맨 아래) 기술 개발에 나섰다. 국방과학연구소 외에 시제 제작을 위해 한화, LIG넥스원, 퍼스텍 등의 방산업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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