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백과 국방로봇 해양무인체계

한화 AUV

입력 2018. 11. 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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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뢰 탐색, 수중해저지형 탐색 및 정보, 감시정찰 등에 활용



한국해양연구원가 개발한 ‘이심이’의 기술을 이전받아 (주)한화가 개발한 수중정찰용 소형 자율무인잠수정 (Autonomous (unmanned) Underwater Vehicle)이다.  


한화는 2011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의 방위사업청 주관 신개념기술시범사업(ACTD)에 참여를 통해 기뢰 탐색, 수중해저지형 탐색 및 정보, 감시정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잠수정을 개발했다. 


조류 극복 능력을 보유 하고 초음파 카메라 및 전방주사 소나 일체형 시스템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만 및 항로 상의 기뢰를 조기에 탐색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자동화된 탐색을 통해 안전한 해저 정찰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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