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명중률과 함께 신뢰성도 탄탄...육·해·공군 모두가 운용
1970~1980년대 미국과 소련이 장악하고 있던 견착식 휴대용 대공미사일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것이 프랑스의 미스트랄(Mistral)이다.
미스트랄은 미사일의 무게를 미국이나 러시아제의 거의 두 배로 늘리는 대신 미사일의 속도와 탄두 위력을 대폭 증가, 명중시의 위력을 강화하는 한편, 탐색기의 정밀도를 대폭 높여 명중률과 사거리도 크게 향상시켰다.
우리 군도 1992년부터 미스트랄을 도입해 육·해·공군 모두가 운용 중이다. 레드아이나 재블린에 비해 매우 높은 명중률을 보이며 탄탄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 참고 : 국방일보 ‘홍희범의 보병무기이야기’ 2008년 11월 20일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