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백과 항공기 훈련기

T-59 호크

입력 2018. 11. 07   09:12
업데이트 2018. 12. 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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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고등훈련기 시장에서 인정받았던 베스트셀러


공군이 보유했던 기종 중 유일하게 영국산이었던 T-59. 사진 = 대한민국 공군.
공군이 보유했던 기종 중 유일하게 영국산이었던 T-59. 사진 = 대한민국 공군.

T-59는, 영국 BAe사에서 제작한 다목적 고등훈련기 Hawk(Mk 67모델)이다. 


유사시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2.75인치 로켓포드(pod), 30mm 기관포등의 무장 장착이 가능하여 공격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기동성능과 우수한 기체성능을 바탕으로 전세계 고등훈련기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평가 받아온 기종. 


공군은 1992년 9월 18일 도입하여 T-59로 명명하였다. 이는 59의 한글 발음인 오구가 원 명칭인 호크(Hawk)의 발음과 유사하기 때문이었다. 


대지공격 및 근접지원 능력이 뛰어나 조종사 훈련과 함께 전술기로도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2012 후반부터 퇴역하기 시작해 2013년 4월 4일 퇴역하였다. 


■ 제원 

기장 13m 

기폭 9m 

기고 4m 

중량 8,887lbs 

엔진 MK 851A 

최대속도 575km/h 

순항속도 300~400노트 

항속거리 1690km 

상승한도 48,000m 

무장 AIM-9, Mk-82, 30mm기관총 로켓 3inch 4발 

승무원 2명 

제작 BAe 


원문 : 월간 공군 2009년 9월호 P 41


T-38탈론과 우정 비행을 하고 있는 T-59. 사진 = 대한민국 공군
T-38탈론과 우정 비행을 하고 있는 T-59. 사진 = 대한민국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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