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한미군 병력 3만2000명으로 늘렸다’ 보도 관련
국방부는 지난 13일 모 매체의 ‘미, 주한미군 병력 3만2000명으로 늘렸다’ 제하의 보도에 대해 “주한미군은 2만85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이는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을 통해 주기적으로 재확인하고 있다”면서 “다만 주한미군의 병력 수는 순환배치 및 훈련 등으로 일시적으로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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