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완결 힘콩과 함께 하는 생활관 재미어트

‘푸시업.풀업.딥스’ 생활화… 오! 시선 집중 멋진 남자

입력 2017. 12. 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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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운동을 실천하면 ‘몸’이 변한다


“올해는 반드시 몸을 만들 거야” 다짐

묵묵히 꾸준하게 운동 습관화한 순간

구나 자신있게 상의 탈의 인생 화보

 



장병 여러분, 안녕하세요 힘콩입니다.

이제 국방일보에 기사를 올리는 마지막 달이 됐습니다. 장병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올해 무사히 국방일보 연재를 할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운동을 시작할 때 언제 가장 큰 다짐을 할까요?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운동을 할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새해를 맞으며 ‘올해는 꼭 몸을 만들 거야’라고 다짐합니다.

또한 군인들은 ‘군대 가서 몸을 꼭 만들고 온다’, ‘병영 생활 틈틈이 운동도 열심히 할 거야’ 라는 다짐을 하고 입대합니다.

운동의 목표는 대부분 건강하고 강인한 몸을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름에 자신 있게 상의 탈의 한번 하고 바다나 워터파크에서 놀고 싶기도 하고, 멋진 몸매로 여자친구와 해변에 가고 싶고, 또한 인생 보디 화보도 찍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문제는 다짐만 한다는 것이고, 그 다짐이 일주일을 못 간다는 겁니다.

그 다짐이 생활이 되는 순간, 우리는 멋진 지덕체를 갖춘 청년으로서 뜨거운 시선을 받는 멋진 남자가 될 수 있습니다.

‘푸시업, 풀업, 딥스’ 군대 3대 운동을 실천한다면 여러분의 몸은 변하리라 확신합니다.

<유석종 재미어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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