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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해병 투혼을 믿습니다

조용학 기사입력 2015. 12. 08   18:09

강화/김포


 

 


 


 

김포에서 시작해 강화도-교동도-우도-연평도-소청도-대청도-백령도까지


북한 연안에 대한 포위망을 형성하며 대한민국의 심장인 수도 서울의 서측 관문을 방어하는 해병대2사단.

가장 어렵고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언제나 무적 해병의 기치로 경계작전에 임한다.

DMZ 다른 지역과 달리 철책 주변이 모두 민간인 밀집지역인 탓에 자신들이 지키는 철책은 절대 뚫릴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로 생활한다.


 


 



 해병대2사단이 지키는 한강 하구 중립지역은 과거 고기 많고 돈 많고 사람 많아 황금어장으로 불렸다.

휴전협정 당시에는 양측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했으나 불가능한 현실에서 선박운행 및 어로활동이 금지되며 육지보다 더 삼엄한 물 위의 비무장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남북한 모두 양쪽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그대로 바라보며 대치 중이라 분단 이후 남북의 경제발전 차를 그 어느 곳보다 극명하게 비교해 주는 곳이기도 하다.



;…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강원도 고성군 동해안에서 시작했던 ‘2015년 월간기획 : DMZ 동서횡단, 냉전을 넘어 희망을 보다’는 해병대2사단이 굳건히 지키는 서해를 만나는 강화군에서 마무리됐다. 거센 눈보라와 비바람 속에서, 뙤약볕 속에서도 강인한 눈빛으로 묵묵히 최전선 철책을 지켜온 우리 장병들. 그대들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한다. DMZ 동서횡단의 마지막은 오는 30일 종합 편으로 정리된다.

 



글·사진=  조용학 기자 < catcho@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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