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 사업 (www.nipa.kr)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눈을 돌리는 젊은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국가에서도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공감’과 함께 어떤 지원제도가 있는지 알아보자. 　‘액셀러레이터’란 성공한 창업자 등 선배 기업인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 기업에 투자하고 멘토링·네트워킹 등을 지원해 우수 벤처로 육성하는 초기 창업지원 전문회사를 말한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 지원 사업’은 유명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등과 네트워크가 있는 국내 액셀러레이터를 지원함으로써 창업 지원 역량을 키우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10개 내외의 창업 초기 기업을 발굴, 육성한다.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공동 창업보육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지원하며 기간은 1년이다. 사업 추진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맡고 있다.

　문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기반과 02-2110-2518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글로벌사업단 043-931-5558

※ 이 내용은 ‘위클리 공감(www.korea.kr/gongga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