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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전우마라톤] “한반도 평화 기원하며 달릴 것”

제15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 <2> 화제의 참가자 ①수탁 외국군 장교들 포함 50명 출사표
2018. 09. 03   16:03 입력 | 2018. 09. 03   17:35 수정

각국 대표로 한국과 돈독한 관계 소망

 

 

제15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가 8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 광장에서 열린다. 민·군 소통과 한미 장병의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레이스에 총 5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군·일반인 참가자 중 화제의 인물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

미래전장을 주도할 유능한 군사전문가를 육성하는 합동군사대학교는 50명이 국방일보 전우마라톤에 출전한다. 특히 합동군사대 예하 국방어학원은 한국 장교와 함께 교육받는 수탁 외국군 장교들도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며 레이스에 동참한다. 현재 국방어학원에는 27개국 90여 명의 외국군 수탁장교들이 있는데 이들은 군사교육뿐만 아니라 한국군 장교들과 친선활동, 전통문화 체험 등도 하고 있다. 이 외국군 장교들은 각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과 돈독한 관계 유지를 소망하며 마라톤에 도전하게 됐다.

태국군 파이툰(41) 대령은 아내 샌드와 5㎞ 코스에 신청했다. 평소 태권도·테니스 등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그는 “푸른 한강을 따라 한국의 가을을 만끽하며 달릴 생각에 설렌다”며 “한국과 태국이 군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굳건한 관계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역시 5㎞ 코스에 도전하는 파키스탄군 아싸드(42) 중령은 아내 팔워샤, 두 딸과 아들 등 가족이 함께 나선다. 아싸드 중령은 “전우 마라톤이 모두가 건강해지고 한반도 평화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런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한국인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소 달리기와 사이클을 즐기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비모(31) 대위는 운동 마니아답게 10㎞ 코스를 신청했다. 비모 대위는 “매일 6㎞씩 뛰면서 철저히 체력관리를 하고 있어 완주는 문제없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한국 국민들이 최근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덕분에 인도네시아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것 같다. 전우 마라톤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더욱 가까운 관계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10㎞ 전원 완주 자신감 

342명 참가 신청 ‘전국 최다’

전 부대원 매일같이 체력단련

 




육군6군단 106정보통신단

‘선진군대, 자랑스러운 진군부대’ 육성을 위해 뛰는 육군6군단 106정보통신단은 전군 최다인 342명이 전우마라톤에 참가 신청을 했다. 이처럼 많은 부대원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장병들이 착실히 체력 단련을 해왔기 때문이다. 부대는 매일 오후 4시, 중·소대장이 중심이 돼 부대원 전원이 도수체조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체력 단련이 장병들의 전투력을 키우고, 전우애를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서도 ‘10㎞ 전원 완주’를 목표로 한다. 장병들은 완주의 성취감을 전우와 함께 느끼며 더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안가온 상병은 “첫 마라톤을 군대에서 하게 될 줄 몰랐다. 그것도 부대가 아닌,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여의도에서 전우와 달리기에 감회가 남다르다”며 “군 생활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생각에 설렌다”고 답했다.

김도현 일병은 “전우마라톤 참가로 올해 가을을 보람차게 시작해보려 한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평소 열심히 부대에서 체력 단련을 해왔고, 전우들과 함께라면 충분히 완주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 아마도 마라톤을 마치고 나면 어떤 도전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 같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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