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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41대 합참의장 취임…“군사합의 준수되도록 노력”

학군 출신 20년 만에...작전분야 전문가
2018. 10. 11   09:23 입력

 

박한기 육군대장(학군21기)이 11일 제41대 합동참모의장에 취임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이 준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발생 가능한 어떠한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는 태세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은 온 국민이 관심을 두고 기대하는 중대한 임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그래서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멈춰서는 안 되는 길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군은 국가와 국민이 이 길을 안심하고 담대히 걸어갈 수 있도록 힘으로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41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박한기 신임 합참의장에게 부대기를 전달하고 있다.연합뉴스

 


박 의장은 “지금 한반도 안보 상황은 오랜 대립의 구도에서 평화와 번영으로 나아가는 역사적 대전환기에 있다”면서 “우리 국민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하면서, 국민과 조국의 안위를 확실히 보위할 수 있는 믿음직한 군의 모습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그러면서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천하가 태평해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의 자세로 우리에게 부여된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며 “이겨놓고 싸우는, 사기 충만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이를 위해 자신의 지휘 방침인 ‘선승구전’(先勝求戰)의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4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4가지 중점 추진사항으로 ▲ 국민의 준엄한 명령인 국방개혁 2.0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선(先)진화된 군사역량 확충 ▲ 안보환경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전구작전 수행능력과 태세를 발전시켜 승(勝)리의 결기로 무장된 사기충천한 군대 육성 ▲ 육·해·공군·해병대의 군심을 결집해 상시 군의 능력을 배가시키는 구(求)심력 있는 합동성 확립 ▲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및 연합합동작전 능력을 구비해 전(戰)쟁 억제 등을 제시했다.

학군 21기로 임관한 박 의장은 제2작전사령관, 8군단장, 제2작전사참모장, 53사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국회 국방위원, 각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현역 장성 및 주한미군 장성, 역대 합참의장과 예비역 장성 등이 참석했다.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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