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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듣자마자 거센 바다 물속으로…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 이대철 소령
2018. 10. 10   16:26 입력



해병 장교가 주둔지 순찰 중 물에 빠진 시민을 발견하고 물살이 거센 바다에 직접 뛰어들어 구조한 소식이 10일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 이대철 소령은 한가위 연휴였던 지난달 25일 오전 7시쯤 주둔지 일대를 순찰하다가 석모대교 인근 해상에서 “살려주세요!”라는 다급한 외침을 들었다.

즉시 주변을 살핀 이 소령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30대 청년을 발견했다. 사고가 발생한 석모대교 인근 해상은 물살이 아주 거센 편이었다. 그러나 이 소령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 소령은 해병 장교로서 숙달한 전투 수영과 인명 구조법을 활용해 단 5분 만에 구조를 마쳤고, 익수자의 저체온증을 염려해 119에 신고한 뒤 안전한 후송을 도왔다. 미담이 부대에 전해지자 이 소령은 “평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군인의 사명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해병대 장교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2사단은 올해 위험에 처한 국민의 생명을 잇따라 구조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해병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 사단 장병들은 지난 6월 운전석이 비어 있는 차량이 역주행하는 아찔한 사고 현장에서 한 여성의 생명을 구했고, 8월에는 검문소 근무 중 길가에 쓰러져 있는 80대 노인을 구조했다.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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