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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5월 신록보다…더 눈부시다 ‘가족사랑’

육군훈련소,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행사
2018. 05. 17   16:13 입력 | 2018. 05. 17   17:23 수정



훈련병 수료식 행사에선
부모님께 감사의 카네이션
장병·군인 가족·훈련병 위해
연무대 가족사랑 콘서트도

육군훈련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지난달 30일 다자녀 가족 초청 행사로 시작된 훈련소 가정의 달 맞이 기념행사는 훈련병 수료식과 연무대 가족사랑 콘서트로 이어졌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진행된 수료식에서 훈련병들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을 부모님의 가슴에 직접 달아드렸다.

어버이날을 함께 보내지 못하고 감사 인사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만큼 훈련병들은 준비한 카네이션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를 전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

행사에 참석한 황주승 훈련병의 아버지 황종탁(49) 씨는 “어리기만 한 줄 알았던 아들이 멋지게 군복을 입고 카네이션까지 달아주니 너무 감격스럽다”며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16일에는 훈련소 기간 장병과 군인가족, 훈련병들을 위한 연무대 가족사랑 콘서트가 열렸다.

‘훈련소에서 함께 근무하며 동고동락하는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100분간 진행된 이 콘서트는 1700여 명이 관람했다.

콘서트에서는 국군의장대의 멋진 의장 시범을 시작으로 미8군 군악대, 논산시립합창단, 가온소년소녀합창단, 걸그룹 ‘위즈’ 등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별히 이날 공연에는 가족들이 함께 만든 테마 공연도 진행됐다. 군악대 연주병 박형진 상병의 누나 박나영(22) 씨가 군악대와 흥겨운 가야금 협연을 선보였고, 군악대 성악병 김기현 병장의 어머니인 소프라노 이윤정(49·충남대 교수) 씨는 아들과 함께 ‘시소타기’를 불렀다.

또 26연대 행정보급관 진희문 상사의 딸 진선경(22) 씨도 ‘엄마가 딸에게’를 부르며 감명 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군인가족 김연화(34) 씨는 “웃고 즐기는 동안 훈련소의 일원이 된 것 같다”며 “군인의 아내이자 훈련소 군인가족인 것이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에 앞서 군인가족들을 대상으로 보안교육, 훈련소장과의 소통 시간 등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구재서(소장) 육군훈련소장은 “행복한 가정이 전투력 발휘의 기본”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훈련소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종 기자 < seokjo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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