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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방에 격멸한다”

육군부사관학교, 여군 초급반 교육생 공용화기 실사격
2013. 03. 13   17:14 입력 | 2013. 03. 13   18:31 수정

“북 도발, 후회하게 해주겠다.”

 육군부사관학교 여군 초급반 교육생들이 매운맛을 시식했다. 음식이 아닌 막강한 공용화기 시식이다.

 부사관학교는 13일 여군 초급반 교육생 공용화기 실사격 훈련을 했다. PZF-3와 90·106㎜ 무반동총 등 공용화기 실사격을 했다. 3주 전 60·80㎜와 4.2인치 박격포 등 고폭탄 실사격에 이은 훈련이다. 북 도발 위협이 계속되는 만큼 현장은 결연함으로 넘쳤다. 목표 하나하나가 모두 실제 적이란 생각으로 조준하고 타격했다.

남군들도 어려워하는 화기지만 망설임과 주저함 없이 임무를 완수했다. 정밀도 면에선 남군보다 오히려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훈련은 화기학 수업의 한 단계로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지난 11일 대전차 이론 교육으로 전차 체계를 이해했다.

실사격 하루 전에는 공용화기 분해·결합과 조준연습 및 축사판 사격을 하며 사격을 준비했다.

 이날 사격을 마친 교육생 김나영(21) 하사는 “우리는 정예 전투 분대장들로서 갖춰야 할 모든 분야에 정통하고, 전문가 수준에 도달해야만 전투에서 적들을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과 같은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유사시 언제, 어디서 적과 마주치더라도 그들을 단 한방에 격멸할 수 있는 강한 전투기술을 연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입교한 초급반 교육생들은 실전 같은 교육을 받으며 전사로 거듭나고 있다. 전투현장에서 남녀 구분이 없는 만큼 학교도 최정예 전사 배출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이다.

학교는 ‘소부대 전투기술 전문가’와 ‘전투장비 운용 달인’을 양성한다는 각오로 교육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부사관 양성과정부터 유격훈련, 40㎞ 완전군장 행군, 각개전투 등 강도 높은 훈련을 남군과 차등 없는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남녀 구분없는 전투장비 운용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선 기자 < ys11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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