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홍보원
  • 국방tv바로가기
  • 국방fm바로가기
  • 국방포토바로가기
  • 국방일보바로가기
  • 국방저널바로가기
  • e-book
  • PDF
  • PDF
  • 로그인
  • 구독신청
  • 광고안내

홈 > 스포츠/문화 > 스포츠

[가자! 평창]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 금빛질주 시동…내일(15일)의 하이라이트

윤성빈 1·2차 주행..‘백지선호’ 체코 상대로 올림픽 데뷔
2018. 02. 14   14:09 입력



‘스켈레톤 천재’ 윤성빈(강원도청)의 질주가 시작된다.

한국 썰매 종목의 첫 올림픽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이려는 윤성빈은 15일 오전 10시부터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 나선다.

스켈레톤은 썰매에 배를 대고 누운 채 머리부터 내려오는 종목으로 15일과 16일 두 차례씩, 총 4번의 주행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의 오랜 독주에 제동을 건 윤성빈은 평창올림픽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지난 시즌을 세계랭킹 3위(월드컵 기준으로는 2위)로 마친 윤성빈은 이번 시즌 들어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두쿠르스가 쥐고 있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았다.

윤성빈은 올 시즌 6차례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두쿠르스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에 그쳤다.

지난 시즌 세계랭킹 2위이자 2014년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는 당시 금지약물을 복용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여기에 홈 이점까지 더해져 윤성빈의 금메달 꿈은 점점 더 부풀고 있다.

이날 오후 9시10분 강릉하키센터에서는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호’가 세계 6위 체코와 역사적인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12개국 가운데 세계랭킹이 21위로 가장 낮다.

가장 중요한 첫판 상대 체코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금메달,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전통의 강호다.

남은 조별리그 상대는 스위스(7위), 캐나다(1위)다.

한국 대표팀은 2014년 7월 백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귀화 외국인 선수까지 가세하며 전력이 급상승했다.

지난해 4월에는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2부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최초로 1부 리그 승격이라는 기적을 이뤘다.

이제 한국 아이스하키의 성장세를 올림픽에서 제대로 평가받는다.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한 의견 | 개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0 / 500byte

HOT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