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홍보원
  • 국방tv바로가기
  • 국방fm바로가기
  • 국방포토바로가기
  • 국방일보바로가기
  • 국방저널바로가기
  • e-book
  • PDF
  • PDF
  • 로그인
  • 구독신청
  • 광고안내

홈 > 사회/경제 > 국내

문재인 대통령 “발달장애인 포용 국가 만들 것”

12일 발달장애인 종합대책 발표 “영유아기 조기 치료부터 전생애주기 맞춰 지원” 통합유치원·특수학교와 맞춤 훈련과정 등 확대
2018. 09. 12   16:54 입력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발달장애인들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고 비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포용국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발달장애인 평생 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오늘을 시작으로 제 임기 내에 종합대책을 확대하고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영유아기에 일찍 진단을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진단 결과에 따라 조기에 거기 맞는 치료를 받게 한 뒤 보육·교육·돌봄·직업훈련·취업·경력관리 등 전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돌봄을 드리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발달장애인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최중증 장애인들은 전국에 거의 1만8000명에 달한다”며 “이분들은 장애가 심해 거의 집에서 격리되다시피 살아가는 분들이 많은데, 다른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교육을 받고 함께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발달장애인 평생 케어 종합대책’에 따르면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과 유치원, 특수학교를 확대하는 등 혼자서는 생활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된다.

2022년까지 통합유치원을 1곳에서 17곳으로, 유치원 특수학급을 731개 학급에서 1131개 학급으로, 특수학교는 174개 학교에서 197개 학교로 23개 학교 이상 새로 만들고, 특수학급은 1만325개 학급에서 1만1575개 학교로 1000개 늘려 과밀 학급 및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한다.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맞춤 훈련 과정을 연간 2000명까지 확대하며 ‘현장 중심 직업재활센터’를 기존 5곳에서 2021년 20곳으로 확대한다.

발달장애인은 2018년 22만6000명(지적 20만1000명, 자폐성 2만5000명)으로 성인 17만 명(75%), 영유아와 아동 4만7000명(21%), 65세 이상 약 9000명(4%)이며, 연평균 3.6%씩 증가 추세다.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한 의견 | 개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0 / 500byte

HOT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