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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인니 정상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재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위해 노력해줘 감사…지속 지지 당부” 각 부처 6개 분야 MOU도 체결
2018. 09. 10   17:55 입력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조코위 대통령에게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면서 개막식에 남북 정상을 함께 초청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정상회담에서는 각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경제 지평을 아세안과 인도양 지역으로 넓히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으로서, 양 정상은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협력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두 정상은 경전철과 수력발전 등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철도·역세권 개발·지능형 교통체계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가기로 했다.

또 자동차·정보통신·농산품 분야에서 상생번영을 모색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혁신역량 강화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양 정상은 특히 국방·방산 분야에서 두 나라가 오랫동안 전략적으로 협력한 만큼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이나 잠수함 공동생산 등을 통한 방산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유엔, 믹타(MIKTA, 멕시코·인도네시아·한국·터키·호주가 참여하는 중견국 간 협의체) 등에서 양국의 전략적 소통을 더 활발히 하기로 했고, 환경·해양안보 등 국제 이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언급됐다. 양 정상은 온라인 비자 신청 제도 도입과 자카르타 비자신청센터 설립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비자 신청을 간소화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조코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양국 젊은 세대의 교류를 돕는 프로그램인 ‘영 리더스 다이얼로그’를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사행정, 법제, 전자정부, 개발 협력 분야에서 교류를 늘려 양국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상회담 종료 뒤에는 양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처가 ▲출입국과 이민 관련 정보 공유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 ▲장관급 경제협력위원회 및 워킹그룹 설치를 위한 경제협력 MOU ▲인사혁신 및 행정 분야 교류협력 MOU ▲법제 정보기술 공유 MOU ▲해양안보 협력을 위한 MOU ▲산업혁신 및 연구협력 MOU 등 6건의 MOU를 체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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