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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방공관제사] 겨울만 200일, 언 길서도 ‘푸른신호등’

공군 방공관제사, 하늘 아래 첫 부대 차량 무사고 20년 ‘금자탑’
2018. 06. 14   17:16 입력 | 2018. 06. 14   18:50 수정



전군 부대 중 가장 높은 고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공군방공관제사령부 예하 8386부대가 14일 차량 무사고 20년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무사고 기록은 ‘하늘 아래 첫 부대’로 불리는 8386부대가 격오지 부대 특유의 극한의 환경을 극복하고 이뤄낸 성과로서 더욱 뜻깊다.

8386부대의 겨울은 보통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총 200일이 넘게 이어진다. 부대의 겨울 평균 기온은 영하 15도, 평균 강설량은 50㎝다. 한겨울의 체감 온도는 최대 영하 50도에 달한다.

또한 부대의 작전 도로는 좁고 굽이지며 겨울에는 잦은 폭설과 결빙이 발생해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많다.

이런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8386부대가 1998년 6월 13일부터 20년 동안 무사고로 주행한 거리는 서울과 부산을 3890여 회 왕복할 수 있는 311만㎞다.

부대는 매주 금요일 자체적인 운전자·정비사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주기적인 차량 제동 장치 보수 및 점검을 하고 있다.

특히 폭설을 대비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전 장병을 대상으로 직접 체인을 장착하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8386부대 차량 운행 감독관인 안태인(상사) 수송반장은 “부대의 지리적 특성상 작전도로에 결빙이 심한 날이 많아 차량 운행 업무 수행에 매일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0년, 60년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 영공감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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