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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무한재능기부, 부사관 기능장 18명 배출

해군1함대 수리창 평일 야간·휴일 성심성의 교육 부대 장비·물자 적극 지원 결실
2018. 07. 12   17:18 입력



해군1함대 수리창이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도입, 부사관 정예화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대는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군무원이 자신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동료 부사관에게 전수해주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총 18명의 기능장을 배출했다.

‘기능장’은 기능계 기술자격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해당 분야에 최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에게 부여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산업기사나 기능사 자격 취득 후 5~7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거나 9년 이상 해당 업무를 수행해야 자격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용접·배관·전기 분야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수리창 군무원 6급 김봉영·김태화·임기춘·황현기, 7급 손순석·윤순일 등 6명은 기능장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함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1년에 2회 교육과정을 개설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교육은 실기시험에 대비한 용접·배관·전기 분야 실습 교육이 주가 된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 교육 과정에서 필요한 장비·물자 등은 부대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실전적인 교육의 효과는 합격자 배출로 이어졌다. 지난 5월 교육에 참가한 13명 중 총 4명의 부사관이 배관 기능장 시험에 합격하며 자격증을 거머쥔 것. 합격자들은 모두 추진기관 부사관으로 올해 초 배관 기능장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정규 일과와 자격증 취득,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쉽지 않았지만 평일 야간은 물론 휴일에도 성심성의껏 교육해준 동료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1함대는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군무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가 함대 장병, 특히 부사관들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강화해 최정예 부사관을 양성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고 평가했다.

임기춘 군무주무관은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함께 생활하는 전우들과 나눔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뜻깊고 행복하며, 함대 장병들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회 기자 < seung@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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